언론보도

> 브랜드스토리 > 언론보도

언론보도

[17.08.21] 고용주 79% “개강 전 알바생에게 사직통보 받았다”
제목 없음

개강만 되면 그만두는 알바생, ‘개강이 두려운 고용주

고용주 79% “개강 전 알바생에게 사직통보 받았다

 

- 알바천국  개강을 앞둔 사장님의 마음은설문조사 진행

- 고용주 79% 개강 전 알바생에게 사직통보 받은 적 있다

-갑작스런 사직 통보로 난처했던 경험 있다” 75.8%, 당장의 일손 부족 걱정

-면접 중 믿지 않는 알바생의 말 1위는 휴학해서 오래 일 할 수 있어요(59.7%)”,

 

[알바천국 이미지]

 

개강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알바생들의 사직 통보로 인해 고용주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대표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지난 87일부터 8 13일까지 고용주 211명을 대상으로 개강을 앞둔 사장님의 마음은설문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고용주 10명 중 8(79.6%)은 대학교 개강 및 학기 시작으로 인해 알바생에게 사직 통보를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받았던 사직 통보 유형으로는 면대면 대화(43.5%)”가 가장 많았고, “문자통보”, “무단퇴사도 각각  37.9%, 11.9%를 차지했다.
기타 답변으로는 전화통보(4.5%)”, “기타(1.7%)”, “다른 알바생을 통해(0.5)” 등이 있었다.

학기 시작 전 갑작스럽게 그만둔 알바생으로 인해 많은 고용주들이 곤혹스러움을 겪은 것으로 집계되기도 했다.

전체 고용주 75.8%가 알바생의 갑작스런 사직 통보로 인해 난처했던 경험이 있었다고 답했으며, 구체적인 상황으로 당장의 일손 부족(79.5%)”을 꼽았다.

기타 난처했던 상황으로는 거짓말을 했다는 실망감(9.4%)”, “사업장 내 행사 일정 변경(4.7%)”, “기타(4.1%)”, “급여 정산 문제(2.3%)” 등이 있었다.

이런 상황을 반영하듯 고용주가 면접 중 믿지 않는 알바생의 말 1위 역시 휴학해서 오래 일 할 수 있어요(59.7%)”가 뽑혔다.

이어 무단결근 한 적 없어요(17.5%)”, “다양한 알바 경력이 많아요(9.9%)”, “기타(9.5%)”, “전 알바에서 사장님과 트러블 없었어요(3.3%)”순으로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