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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분기] 지난해 첫 감소세 전환 이 후 올해 큰 반등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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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조사 이래  첫 감소세 전환 이 후 큰 반등세 보여,  알바소득 증가율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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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분기 전체 아르바이트생 월평균 소득은 '728,078'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669,450) +8.8% 증가했다.

2016 1분기 소득 증감율이 조사를 시작한 이래 첫 감소세로 보인데 반해 올해 1분기는 +8.8%를 기록, 큰 반등세를 보였다.

이번 1분기 소득 성장률이 지난해 동기간 대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데는 최저시급 인상과 더불어 주간 근로시간 증가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주간 평균 근로시간 '22.3시간', 평균 시급 '6,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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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평균 근로시간이 2017년 아르바이트 소득 성장률 증가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만큼 올해 1분기 주간 평균 근로시간은 전년 동분기 대비(21.8시간)  +2.3% 상승 (0.5시간 증가)했다.

 

1분기 지역별 평균 시급은 '6,907'으로 전년 대비(7,075)  -2.3% 감소했다.

최저임금 상승과 함께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던 지역별 평균 시급이 올해 첫 감소세를 보였다.

주간 평균 근로시간이 증가한 반면, 지역별 평균시급은 감소해 여전히 많은 아르바이트생들이 임금체불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광주-부산-서울, 전국 평균시급(6,907)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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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평균 시급을 살펴보면 광주가 8,134원으로 가장 높으며, 광주를 포함해 서울, 부산은 전국 평균시급인 6,907원보다 평균시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로 지역별 평균 월 소득은 작년 동분기 대비 모두 증가했으며, 인천(77 400, +18.3%), 대구(71 9,811, +13.3%), 경기(728,713 , +12.1%), 대전(708천원, +11.7%), 광주(612,621, +5.7%), 서울(73 8,865, +4.4%), 부산(67 8,223, +2.6%) 순으로 나타났다.  

 

* 알바소득지수 전체보기: http://www.alba.co.kr/story/index/IncomeIndex.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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