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브랜드스토리 > 언론보도

언론보도

평균 시급, 올해 들어 최고치 6690원
제목 없음

평균 시급, 올해 들어 최고치 6690원

 

 

3분기 평균시급은 올해 들어 최고치인 6690원으로 최저임금(5210)보다 28.4% 높은 수치로 나타났습니다.(1분기 6208, 2분기 6550)

 

월평균 총소득도 전년동분기 대비(60 21) 10.4% 증가했는데요, 7~8월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성수기에 접어 들며 총소득이 증가했고, 실제 평균 시급 상승폭이 올해 들어 가장 높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업종별 평균시급 1위는 상담/영업

 

 

업종별 평균시급은 그 동안 1위를 지켜왔던 IT/디자인(8068) 3위로 밀리고, 강사/교육(8442) 2위로 내려 앉으며, 상담/영업이 9265원으로 1위를 차지하는 특징을 보였습니다.

 

반면 서빙/주방은 5851원으로 지난 분기에 이어 가장 시급이 낮은 업종으로 조사됐으며, 매장관리도 5931원으로 낮은 시급 직종에 포함됐습니다.

 

한달 총소득도 상담/영업이 96 1314원으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3분기 연속 가장 낮은 소득을 나타내고 있는 서빙/주방(54 7863)과의 차이가 41 3451원을 기록하며 업종별 가장 큰 격차를 드러냈습니다.

 

 

평균시급은 30, 총소득은 50대가 최고

 

 

평균시급은 30대가 7490원으로 가장 높지만, 한달 총소득은 50대가 99 1304원으로 3분기 연속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50대의 주간 평균 근로시간이 30.6시간으로 다른 연령(30 24.7시간, 40 26.1시간)에 비해 가장 길고, 평균시급도 7451원으로 두 번째로 높기 때문입니다.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 됨에 따라 50대의 아르바이트 시장 유입이 크게 증가하며 전체 소득 증가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