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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직격탄... 아르바이트 총소득 감소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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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직격탄... 아르바이트 총소득 감소한 5

 

 

2분기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4월부터 6월까지 월별 추이를 봤을 때 5월의 총소득이 하락했다는 점입니다.

 

4월의 총소득은 62 3418, 6월은 60 8375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각각 17.6%, 15.9% 크게 증가했지만, 5월은 60 7067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61 9308) 1 2241원 소득이 줄며 2% 감소한 것입니다.

 

특히 5월의 남자 월소득은 69 9434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72 915) 3% 감소했고, 업종별로는 생산/기능이 5.6%, 연령별로는 10대가 26.4% 크게 감소하며 전체 소득 하락세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는 세월호 참사 여파가 아르바이트 시장에도 영향을 끼친 결과로 분석됩니다.

 

 

2년 연속 가장 오래 일하는 50

 

 

50대의 경우 주간 근로시간이 28.6시간으로 1분기(30.5시간)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많이 일한다는 결과가 나온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베이비붐 세대들의 은퇴가 본격화 되면서 이들이 대거 아르바이트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음으로 풀이됩니다. 또한 중장년들의 경우 단기성 아르바이트를 많이 하는 20대들과 달리 생계 수단을 위한 장기적인 아르바이트를 많이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