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천국의 알바 14기, 고래 지키러 아이슬란드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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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해외여행과 스펙을 한 번에!
천국의 알바 14기, 고래 지키러 아이슬란드로 출국!
- 천국의 알바 14기, 2주 간의 고래 지킴이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아이슬란드로 출국
- 캠페인 활동은 ‘페이스북 라이브’을 통해 알바천국 페이스북에서도 공유될 예정
- 고래 지킴이 아르바이트비(100만원) 지급…캠페인 이후에는 일주일간 자유여행도 주어져
[사진설명: 천국의 알바 14기 주인공으로 선정된 (왼쪽부터) 김정훈(23), 정지예(23), 김한별(26), 최민선(20)씨]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너무 설레고 기뻐서 심장이 터질 것 같네요.”
“아이슬란드 가서 고래 지킴이로 열심히 활동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오겠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 서비스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주최하는 특별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천국의 알바’ 14기 참가자들이 고래를 지키러 6일 비행기편을 통해 아이슬란드로 떠난다.
천국의 알바는 알바천국이 2010년 시작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해외여행, 스펙쌓기, 이색 아르바이트를 한 번에 성취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해외 아르바이트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천국의 알바는 세계 각국의 전문기관의 협조를 받아 진행되고 있어 전문기관의 공식 수료증이 발급되기도 한다.
8월 6일 출국하는 천국의 알바 14기 참가자들은 8월 8일부터 20일까지 2주 간 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비크에서 고래 보호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 캠페인 프로그램은 고래포획 실태 알리기, 고래포획 및 식용금지 캠페인, 고래고기 식용 및 포획에 대한 인식조사, 동물보호 주제의 토론 참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국의 알바 주인공들의 캠페인 활동은 ‘페이스북 라이브’을 통해 알바천국의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lbachunkuk/?fref=ts)에서도 공유될 예정이다.
천국의 알바 참가자들에게는 항공, 숙박이 무료로 제공되며, 고래 지킴이 아르바이트비(100만원)도 지급된다. 또한 캠페인 활동 이후에는 일주일간의 아이슬란드 자유여행도 즐길 수 있다. 자유여행 경비는 알바천국에서 모두 부담하기 때문에 마음껏 여행을 즐기기만 하면 된다.
한편, 알바천국은 2010년을 기점으로 ‘호주 펭귄 먹이주기’, ‘피지섬 상어 먹이주기’, ‘핀란드 산타알바’, ‘프랑스 고성복원’ 등 전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특히 해외탐방은 물론 자유여행, 어학연수, 스펙쌓기까지 다채롭고 유익한 경험을 한 번에 쌓을 수 있어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외활동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천국의 알바는 열정과 끼가 넘치는 대한민국 20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종 4인으로 선발된 최민선 학생은 “이번 천국의 알바에 선발되어 영광”이라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사회에 공헌 하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훈 학생도 “아이슬란드로 가게 되어 설레고 기뻐서 심장이 터질 것 같다”며 “현지에서 고래 포획금지를 비롯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돌아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