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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8] 알바천국, 추석 이후 10대 10명 중 3명은 '명품' 구매 예정

추석에 만나는 가족ㆍ친지들 용돈 활용…최대 1623천 원까지

알바천국, 추석 이후 1010명 중 3명은 명품구매 예정

 

10~204,265명 대상 명품 구매설문 조사, 추석 이후 명품 구매 계획 10(33.6%) 20(26.1%)보다 7.5%p 높아

■ 현재까지 명품 구매 경험 묻자 절반 이상(53.7%) ‘있다생일, 입사, 졸업 등 기념으로 구입 1

■ 전체 응답자 중 28.1%는 명품 구매 위해 아르바이트 한 적도 있어장기간 근무할 수 있는 알바 선호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10대와 20대 총 4,265명을 대상으로 명품 구매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33.6%가 추석 이후 새로운 명품을 구매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응답자 전체(27.3%)는 물론 20(26.1%)와 비교해서도 7.5%p 높은 수치다.

 

추석 이후에 명품을 구매하려는 이유로는 추석 명절에 가족, 친지들로부터 용돈을 받기 때문(36.8%, 복수응답)’1위를 차지했으며, 그 비율이 10대는 55.4%20(32.0%)에 비해 압도적이었다.

 

이 외에 추석 이후로 할인 이벤트프로모션이 많아서(26.5%) 코로나19로 취소된 여행 등으로 명품을 구매할 여유가 생겨서(20.8%) 코로나19로 고향 방문, 여행 등이 어려워 명품 구매로 스트레스 해소(17.8%) 추석 연휴에 단기 알바를 통해 돈을 벌 계획이므로(14.9%) 등이 있었다.

 

구매 의사가 있는 명품 금액의 상한선은 평균 약 1756천 원으로 조사됐다. 10대는 평균 약 1623천 원, 20대는 평균 약 179만 원으로 약 167천 원 가량 차이를 보였다.

 

현재까지 명품을 구매한 적이 있는지 묻자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53.7%)이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구매 이유로는 생일, 입사, 졸업 등 기념(35.2%)’이 가장 많았고, 중요한 자리에 착용 혹은 들고 갈만한 제품이 필요해서(23.6%) 부모님을 위한 선물(23.4%) 우울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18.1%) 주위에 나만 없는 것 같아서(15.0%) 친구, 지인 등 선물(14.8%) 등 순이다.

 

특히, 10대의 경우 유행에 뒤처지고 싶지 않아서(18.3%) 주위에 나만 없는 것 같아서(17.4%) 등 또래 집단을 의식한 구매 요인이 3,4위 등 상위권에 랭크됐다.

 

구매 제품군 1위는 10대와 20대 모두 지갑(각각 51.8% 59.8%, 복수응답)’으로 동일했으나, 2위의 경우 10대는 의류(35.8%)’, 20대는 가방(35.4%)’으로 10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품군에 대한 구매 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명품 구매 비용의 충당 방법도 달랐다. 10대는 부모님이 주신 용돈을 모아구매했다는 답변이 67.6%(복수응답)로 가장 많았으나, 20대는 알바비, 월급 등 나의 소득 중 일부를 모아(83.3%)’ 충당했다는 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명품을 구매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는 응답도 28.1%에 달했다. 이들은 주로 장기간 근무할 수 있는 알바(48.0%, 복수응답)’를 가장 선호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시급이 높은 알바(44.0%) 단기 알바(41.9%) 투잡, 쓰리잡을 위한 쪼개기 알바(10.5%) 순이었다.

 

명품 구매 경험이 없는 46.2%의 응답자는 그 이유로 거금을 주고 구매하기엔 아까워서(50.9%,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근소한 차이로 비용이 부족해서(50.2%)’2위에 올랐다. 이 외 굳이 구매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48.6%) 사치품이라 생각돼서(35.3%) 등이 있었다.

 

반면, 10대의 경우 50.8%가 명품 구매 경험이 없었으며, ‘비용이 부족해서구매하지 못했다는 답변이 54.7%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