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18.04.25] 아르바이트생 5명 중 4명 "알바 이직 결심한 적 있다"
“높은 근무강도, 낮은 시급 때문에…”
아르바이트생 5명 중 4명 “알바 이직 하고파”
- 알바천국 ‘알바 이직 결심 경험’ 설문조사 진행
- 아르바이트생 5명 중 4명 “알바 이직 결심 경험 있다”
- 이직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높은 근무 강도”와 “낮은 시급” 때문에
- 아르바이트를 구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최저시급 준수 여부”, “업무 매장 분위기”
[알바천국 이미지]
아르바이트생 5명 중 4명은 알바 근무 중 이직 결심 경험을 한 적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이직 결심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높은 근무 강도” 때문이었다.
대한민국 대표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함께 지난 4월 12일부터 4월 19일까지 최근 1년사이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1,796명을 대상으로 ‘알바 이직 결심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기타 요인으로는 “고용주의 부당대우(16.9%)”, “알바 동료와의 갈등(9.6%)”, “적성에 맞지 않아서(7.8%)”, “교통비 등 복리후생지원이 없어서(6.3%)”, “거주지와 거리가 멀어서(6.2%)”, “임금 지급일이 지켜지지 않아서(3.6%)”, “기타(12.2%)” 등이 있었다.
아르바이트생들이 아르바이트를 구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바로 “최저시급 준수 여부(20.8%)”와 “업무 매장 분위기(19.4%)”였다.
이어 “출퇴근 거리(17.8%)”, “주휴수당, 야근수당 등 각종 수당 지급 여부(16.3%)”, “법정 근로시간 및 휴식시간 준수 여부(9.3%)”, “근무 강도(8.6%)”, “교통비 등 복리후생 지급 여부(4.3%)”, “근로계약서 작성 여부(3.5%)”순으로 답했다.
한편 최근 1년사이 가장 많은 알바생이 근무한 아르바이트 기간은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23.4%)”이었고, “1개월 이상~3개월 미만(22%)”, “1년 이상(16%)”, “6개월 이상~9개월 미만(12.2%)”, “1주일 이상 1개월 미만(9.8%)”, “9개월 이상~12개월 미만(6.5%)”, “하루 이상 1주일 미만(6.1%)”, “하루(3.9%)”순으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