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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천국 최인녕 대표, 고용노동부 장관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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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천국 최인녕 대표, 고용노동부 장관 '감사패' 받아

 

 

- 알바천국, 국내 최초 '전자 근로계약서' 도입 확산 기여 인정 받아

- 번거로운 절차로 여겨져 왔던 근로계약서 작성에 대한 인식 바꾸는데 크게 기여

 

 

[고용노동부 감사패 수여식 사진 ()고용노동부 이기권 장관 ()알바천국 최인녕 대표]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 최인녕 대표가 전자 근로계약서 도입으로 국내 기초고용질서 준수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3일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번에 감사패를 받은 알바천국은 올해 1월 국내 최초로 모바일로 근로계약서 작성과 서명이 가능한 전자 근로계약서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사업주들이 시급·근로시간 등 채용공고 등록 시 입력한 정보가 자동으로 근로계약서에 반영되는 '채용공고 연동 자동완성 기능' 시스템을 구현해 그 동안 번거로운 절차로 여겨져 왔던 근로계약서 작성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데 크게 기여했다.

 

실제로 알바천국이 전자근로계약서를 도입한 이후 지금껏 총 15만건의 전자근로계약서가 체결됐으며, 전자근로계약서 작성 채용 공고 수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알바천국 최인녕 대표는 아르바이트생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이 이렇게 인정받아 영광스럽다, “전자근로계약서 도입이 청년층 근로계약 작성 비율을 올리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전자근로계약서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도 알바천국은 지난 해 5월에는 고용노동부, 한국공인노무사회, 알바신고센터 등과 함께하는기초 고용질서 확산업무협약을 통해표준근로계약서 확산, ▲아르바이트 피해 상담체계 구축, ▲공동캠페인 추진에 협력하며최저임금 준수’, ‘근로계약서 작성’, ‘임금체불 예방 3대 기초고용질서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