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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달달한 '단기알바' 풍성, 알바현장 막강 썸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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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달달한 '단기알바' 풍성, 알바현장 막강 썸 노하우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올해도 혼자 쓸쓸히 지나가야 될 것 같은 슬픈 예감이 엄습한다면 지금 당장 단기알바라도 해보자. 아르바이트 현장 만큼 인연을 만날 확률이 높은 곳도 없다. 특히나 2월은 설, 졸업식, 발렌타인데이 등 유통업계가 단기알바 모집에 한창이다.

알바 썸 노하우까지 겸비한다면 성공확률은 더 상승! 지금부터 알바천국이 소개하는 막강 썸 팁에 주목해 보자.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http://www.alba.co.kr)이 올 봄 연애하고 싶은 전국민 솔로 알바생을 위해 비밀스런 알바 썸 팁 5가지를 소개한다.

1. 첫인상의 중요성! 눈빛을 날려라.

면접 시 가장 중요한 자세 중 하나가 바로 '아이컨택'이다. 이는 면접에서뿐만 아니라 현실 속 모든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적용된다.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상대와 눈을 마주치게 되면 뇌 속의 신경물질인 도파민이 나와 2배의 기쁨을 느낀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만약 매장관리 업무를 하고 있는 중에 같이 일하는 동료 혹은 손님에게 호감이 있다면 반짝이는 눈빛으로 자신을 어필해보자. 단, 너무 자주, 부담스러운 시선을 보내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기에 적당한 빈도로 타이밍을 노리는 것이 중요하다.

2. 식사시간 센스있는 매너를 발산하라.

알바 중간 직원들과 점심이나 저녁 혹은 간식이라도 함께 식사하는 시간이 있게 마련이다. 이때, 밥 먹기에 급급하다면 썸의 기회는 날아간다. 식사시간 중간중간 센스있는 매너를 날려보자. 세심한 배려에 상대방은 감동, 호감도를 높일 수 있다.

먼저 식당에 가면 의례적으로 물, 수저는 챙기게 된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라면 썸도 끝. 더 센스있는 매너가 필요하다. 남자라면 여성이 치마나 짧은 바지를 입었을 시 본인의 외투를 벗어 상대의 다리를 가려줘라.

반대로 여자라면 상대방으로부터 네프킨이 멀리 배치되었을 시 몇 장을 뽑아 그 사람 자리에 올려놓는 재치를 발휘해보자. 센스 있는 행동에 당신을 한번 더 바라보게 될 것이다. 또한 식사 중에도 상대방의 속도에 맞춰 음식을 먹는다면 상대방과 같이 호흡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 편안한 식사시간을 만들어준다.

3. 당신의 유니폼 스타일을 만들어라

편의점이나 커피숍과 같은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알바시 유니폼을 입는 경우가 많다. 이때 모두가 똑같은 유니폼을 입고 있다 생각하면 오산이다. 같은 옷이더라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보여지는 모습은 달라진다. 우선 단정함을 생명처럼 여겨라. 정신 없이 일을 하다 보면 옷이나 머리가 헝클어지기 쉽다. 하지만 헝클어진 상태로 계속 있다간 본인의 이미지 마저 단정치 못한 모습으로 남을 위험성이 크다. 바쁘더라도 틈틈이 옷 매무새를 다듬는 것을 습관화하자.

이와 함께 본인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로 유니폼에 약간의 변화를 줘보자. 만약 피케셔츠를 입는다면 티셔츠 안에 화이트나 블랙 컬러의 기본 티셔츠를 받쳐입거나, 반팔이라면 소매부분을 살짝 롤업해서 입어보자. 미묘한 차이로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4. 세심한 배려! 취향을 기억하라

사람과의 관계에서 '기억한다'는 것은 '난 당신에게 관심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행위라 할 수 있다. 또한 상대를 기억해주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친근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영업맨들의 마케팅 전략이기도 한 '취향 기억법'은 알바 현장 속 썸 팁에도 적용된다.

만약 음식점이나 커피숍에서 일하는 중 호감 가는 고객이 있다면 그가 이전에 주문했던 메뉴나 헤어스타일 등 그 사람의 취향이나 행동을 체크해 놓자. 이후 그가 다시 방문했을 때 "저번에 이거 시키셨죠?"라며 대화거리를 만들 수 있어 친근하게 자신을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의류매장에서 일한다면 관심 있는 고객의 사이즈나 선호하는 스타일을 기억해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5. 상대의 이름을 자주 불러라

진동벨 대신 가입고객의 닉네임을 부르며 음료를 전해주는 한 커피전문점의 감성마케팅이 화제를 일으켰던 적이 있다. '상대방의 귀에 가장 달콤한 단어는 자신의 이름이다.'는 말이 있듯, 상대의 호감도를 높이는 최고의 단어 역시 바로 '이름'이다.

알바 현장에서 호감 가는 이성이 있다면 그 사람의 이름을 자주 불러라. 근무지 내 직급이나 호칭이 별도로 있다면 'OO매니저님'처럼 이름을 앞에 붙여 부르면 된다. 혹은 관심 있는 고객이 있다면 이름을 확인한 후 방문할 때마다 반갑게 이름을 부르며 인사를 건네보자.

혹시 지금 알바를 하고 있지 않아 알바 썸 팁을 활용할 수 없어 아쉬움이 남는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알바천국에 접속해 보자. 발렌타인데이 단기알바, 스키장 단기알바, 구정연휴 단기알바 등 풍성하고 알찬 단기알바가 당신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