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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천국 맞춤알바 앱, 취업 아르바이트 통합 '설치-사용자수 동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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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으로 입사지원까지 다 해요",  2년 전 대비 277% 급증

알바천국 맞춤알바 앱, 취업 아르바이트 통합 '설치-사용자수 동시 1위'

 

 

모바일을 통한 구직활동 급증과 함께, 구인구직 애플리케이션 시장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2년 전 대비 구직자들의 모바일을 통한 입사지원 비율이 277%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알바천국이 아르바이트 지원자 4만 8,153명(2014년 8월 22일 기준)의 지원경로 분석을 실시한 결과, 이 중 '모바일 앱'을 통한 지원이 46.7%로 가장 많았으며 '모바일 웹'을 통한 지원이 35.9%로 통합 총 82.6%가 모바일 채널을 통해 채용공고 검색과 지원까지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모바일로도 단순 정보 탐색뿐만 아니라 실제 입사지원까지 이어지는 구직방식이 자리잡기 시작했음을 의미하며 2년 전 동기간(29.8%)과 비교했을 때 277.2%나 성장한 수치다.

반면 PC를 통한 지원자수의 경우 2012년 동기간 70.2%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나 2014년에는 17.4%로 급격히 줄며 2년 사이 24.8% 수준으로 감소했다.

이 같은 변화에 대해 알바천국 측은 "스마트폰의 발전과 함께 채용정보를 간편히 검색하는 수준을 넘어 지원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유용한 모바일 앱으로 자연스런 구직채널 이동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모바일로의 구직채널 변화에 맞춰 각 취업과 아르바이트 시장에서는 지역별, 특기별 등 구직자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을 앞다퉈 내놓으며 활발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온라인 시장조사기관 코리안클릭이 매주 집계하는 9월 3주차 모바일 앱 순위 통계에 따르면 한주간 구인구직 관련 앱 설치자수는 400만 명에 달하고 있으며, 이 중 '알바천국 맞춤알바' 설치자 수가 총 73만 3,343명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는 아르바이트 포털 뿐만 아니라 잡코리아, 사람인 등 취업시장 전체를 통합해 가장 높은 수치로서, '알바몬 맞춤알바' 대비 1.6배(467,908건), '잡코리아 앱' 대비 1.8배(399,441건), '취업 사람인' 대비 2배(363,118건)  높은 설치수다.

특히 1위인 알바천국은 모바일 앱의 실제 사용성을 측정하는 순사용자 수 측면에서도 22만 3,285건으로 1위에 올랐다. 이는 모바일 앱의 설치 뿐만 아니라 실제 활성화된 이용자 순위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인다는 점을 의미하며, 동종 업계의 '알바몬 맞춤알바' 대비 2.4배(92,618건), 취업포털 '잡코리아 앱' 대비해서는 2.9배(76,370건) 높은 이용률을 보이는 수치다.

알바천국 최인녕 대표는 "알바천국 맞춤알바는 앱 하나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구직활동을 해결할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장착한 대표 구인구직 앱이다" "모바일로의 구직패러다임 변화와 함께 취업과 아르바이트시장 전반에 걸쳐 구직자의 사용성 증대를 위한 앱 경쟁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